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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특별전` 운영 |
이번 특별전은 한강 작가의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접할 수 있게 만든 자리로 한강 작가의 도서 `소년이 온다` 등 10여 종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또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자 1층 로비에서는 작가의 작품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을 상영하며, 종합자료실 내에서는 `한강 작품 필사하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수진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학이 부흥하고 문학 작품에 대한 독서 열기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