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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고향에서 새 성장동력 찾자˝ 전북 출향기업인 대상 투자..
경제

˝고향에서 새 성장동력 찾자˝ 전북 출향기업인 대상 투자설명회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09/19 17:12
출향기업인 50여명, 고향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 협력의 장 마련

↑↑ 전북 출향기업인 대상 투자설명회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전북특별자치도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새만금과 부안 일원에서 `출향기업인 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출신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의 발전 비전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북이 추진 중인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수변도시, 농공단지 등 핵심 투자 현장을 견학하며 지역 발전상을 확인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전북의 산업 인프라와 신성장 동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출향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일정은 ▲다산 DTS 군산사업장 방문 ▲새만금 33센터·수변도시·국가산업단지 현장 시찰 ▲전북 투자환경 설명회 ▲전북 발전 방향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참프레(부안 제2농공단지) 방문 ▲선유도 및 고군산군도 탐방 ▲군산 근대화거리 이성당 방문 등이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출향기업인과 지역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새만금 중심의 RE100 산업단지 조성,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 구축, 국내 최초 피지컬 AI 도입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전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행사로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과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을 구축할 예정이다. 출향기업인들의 고향 투자 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보조금, 입지 지원,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정책을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 출신 기업인들이 지역 투자와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만큼,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가 기대된다˝라며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고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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