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시·군 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지원 ..
사회

전북국제협력진흥원-시·군 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10/01 14:51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상담·교육 및 정보교류 등 종합 협력체계 구축 나서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시·군 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오늘인 10월 1일, 전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도내 외국인지원센터 운영기관들과 함께 `전북 외국인주민 지원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곳곳에서 추진되던 외국인 지원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외국인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을 포함하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 중인 `1시·군 1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전주시가족센터, ▲군산시, ▲익산시가족센터, ▲남원시가족센터,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완주군가족센터, ▲진안군로컬잡센터, ▲무주군가족센터, ▲임실군, ▲순창군가족센터, ▲부안군까지 총 12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상담, 통역, 교육 등의 사업에 대한 정보와 그간 경험을 서로 공유하여, 외국인주민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의미가 크다.

또한, 진흥원은 협약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이틀에 걸쳐 `외국인지원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종사자들은 ▲상담기법,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이해, ▲외국인 인권침해 사례와 방향성, ▲직무스트레스 관리법, ▲지역특화형 비자, ▲기초 근로기준법 등 외국인 상담을 위한 인식증진 및 기초 정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도내 외국인지원기관 종사자들이 최신 외국인 법령·제도 등을 학습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전북권 최초로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기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관 간 업무 협력의 차원을 넘어,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온라인 플랫폼인 `전북 외국인 포털`과`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모국어 통역과 노무·법률·출입국·의료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외국인주민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전주, ▲군산, ▲정읍, ▲완주, ▲무주 등에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