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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권광역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에 유병철 현 위원장 재선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12/04 14:16 수정 2025.12.04 14:25
- "서민생활에 매우 중요한 포스트, 청렴과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겠다" 포부 밝혀

유병철 신임 위원장(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의 광역폐기물 매립 시설을 관리하는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12대 위원장에 유병철 현 위원장이 재선됐다.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폐기물 매립 영향권인 해당지역의 시·군의원 3명을 비롯, 주민대표 위원 10명, 전문가 2명(대학교수)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지난 2일 전주시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장 선출은 주민대표 위원 중 2명이 출마해 무기명 비밀투표한 결과 유병철 현 위원장이 제12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유병철 위원장의 임기는 12.6부터 2년이다.

유병철 위원장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5명이 화합해 전주시와 소통, 협의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찾아 지역발전을 이룩하는데 노력하겠다, 협의체위원장 자리가 서민생활에 매우 밀접해 중요한 자리로 청렴함과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 위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협의체 정관을 대폭 개정, 전주시장 위촉을 받지 않은 마을 대표까지 포함한 ‘대·위원회’ 제도가 폐기물시설촉진법령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 해당 조항을 폐지하는 대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각 마을별 소통에 노력해 왔다.

유 위원장은 전주시 지원기금(보상금)을 6억원에서 1억5000만원을 상향시켜 매년 7억5000만원을 지역주민들에게 지원토록 했다. 반면, 전주시는 외주 발주해 처리하던 리싸이클링타운 하수슬러지소각재(비산재 포함)를 매립장에서 처리토록해 전주시 연간 예산 5억원~6억원을 절감시키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유 위원장은 "앞으로는 '주민한마당대회' 예산이 연속 2년째 삭감되었지만 이는 그동안 전 협의체의 반성이 필요함으로 의회를 설득해 주민들 하나되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전주시와 협약을 체결한지 20년이 넘은 전주환경교육센터의 예산이 삭감됐다. 이 또한 의회와 소통해 건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립장 인근에 소각장, 리싸이클링타운 등이 단지화되고 있어 주민들이 복합적으로 환경상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복지관, 도서관, 체육시설, 둘레길 등을 조성토록 전주시 및 의회와 적극 협의해 역차별이 없도록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장(윤동욱 부시장 전수)으로부터 광역매립장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은 12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의원 3명 : 김학송(전주시 의원 ) 양운엽(김제시 의원) 이경애(완주군 의원) ▲주민대표위원 10명 : 유병철(전주시) 이동은(전주시) 조영민(전주시) 진헌용(전주시) 최명남(전주시) 최명자(전주시) 윤창준(김제시) 황호경 (김제시) 김만배(완주군) 이승조(완주군) ▲전문가 2명 : 강공언(원광보건대학교 교수) 심재오 (원광대학교 교수) 등 15명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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