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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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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유례없는 다(多)장관·다차관 시대…전북, 지금이 결정적 기회”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1/25 17:00 수정 2026.01.27 10:30

국민시대신년하례회(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 겸 국회의장은 “유래를 찾기 어려운 다장관 시대, 여당 원내대표에 부지기수의 차관들까지 배출된 지금이야말로 전북이 정치적 변방에서 정책의 중심지로 이동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그들이 고향 전북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그림을 잘 그려서, 분명하게 요청하라”며 “마치 ‘물 들어올 때 배 저어라’는 말처럼, 지금은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여행 중 배탈로 몸 상태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고향 전북에서 기다리는 정치·사회 선후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전북을 찾았다. ‘정치적 거목’의 간곡한 훈수는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기념촬영, 좌로부터 김종담 전 도의원, 정세균 전 총리, 김관영 지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정 전 총리는 현재 전북 출신 인사들이 국가 핵심 요직에 포진해 있다는 점을 짚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 부안 출신 김윤덕, 외교부 장관에 김제 출신 조현, 통일부 장관에 순창 출신 정동영, 국방부 장관에 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이 임명돼 있으며, 차관급 인사들도 다수 배출됐다. 여기에 더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익산 출신 한병도 의원까지 포함하면, 전북은 그 어느 때보다 정책 결정의 중심에 가까이 다가서 있다는 평가다.


신년회 참석 김관영 지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정 전 총리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2006년 1월 1일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입각했을 당시, ‘장관 시절 고향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국장급 1명, 과장급 1명, 실무진을 전북도로 내려보내 5천억 원 규모의 사업거리를 발굴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 결과 자동차부품·소재 산업 활성화, KIST 전북분원 유치, 전기안전공사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지방 정치권과 자치단체는 지금 전북 출신 장관과 고위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북 경제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 고 힘주어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원택, 천호성, 국영석 참석(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정 전 총리는 또 “이재명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전북도의 사회·경제 전반을 한 단계 레벨업 시켜야 한다”며 “새만금 사업 역시 신기루가 아니라,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로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안호영의원 참석(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아울러 “전북에 기회가 왔다”며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로부터 이원택 도지사 출마예정자, 천호성 교육감 출마예정자, 박근호 고려병원 원장겸 국민시대 대표(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우범기 전주시장(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유희태 완주군수(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최영일 순창군수(사진_굿모닝전북신문)

황인홍 무주군수(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이원택 도지사 출마 예정자., 이돈승완주군수 출마예정자(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김원종남원시장출마예정자(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이본순 전주시의원 출마에정자(사진_굿모닝전북신문)

조지훈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사진_굿모닝전북신문)

한편, 이 날 참석자 면면을 보면 김관영 전북도지사, 안호영·이원택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우범기 전주시장, 조지훈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유희태 완주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임정엽 전 완주군수, 이돈승·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김원종 남원시장 출마예정자, 장영수·박용근·양성빈 장수군수 출마예정자. 김종담·박희자 도의원 출마예정자, 이보순 시의원 출마 예정자 등 정치권 인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북 국민시대 현황]
대      표 : 박근호(전주 고려병원 원장)
상임고문 : 정세균 전 국무총리
사무총장 : 정형덕
출     범 : 2011년
사 무 소 :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367(고려병원 상가동 2층)
회 원 수 : 도내 14개 시·군, 약 6만 명
주요사업 :
지역 인재 육성, 지역 발전 방안 마련,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후원 활동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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