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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도립미술관《JMA 필름》, 가정의 달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성장 영화’ 상영

한영희 기자 dudgmlgks23@gmail.com 입력 2026/04/21 10:17
기간 : 2026. 4. 25.(토) / 2026. 5. 2.(토)
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강당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멈추지 않아」스틸컷

[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영상 매체를 기반으로 한 기획 프로그램《JMA 필름》의 두 번째 상영회를 오는 4월 25일(토)과 5월 2일(토) 양일간 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영 역시 ‘뉴웨이브영화제’와의 협업으로 마련되었으며,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성장기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가족, 꿈을 향한 도전을 다룬 단편 영화 3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인 김해리 감독의 「벌레」(13분)는 생애 첫 미술 대회 수상의 기쁨을 자랑하려고 길을 나선‘수현’이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하며 겪게 되는 심리적 파장을 담아낸다. 이가경 감독의 「여름에 내린 눈」(17분)은 집안 형편으로 발레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한 ‘은주’가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할아버지의 유골함을 명당에 모시려는 엉뚱하면서도 절박한 시도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멈추지 않아」(18분)는 에이전시 계약을 꿈꾸며 연극부 오디션을 준비하는 ‘소은’의 열정을 통해 청소년기의 꿈과 도전을 조명한다.


특히 4월 25일(토) 상영 직후에는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벌레」의 김해리 감독, 「여름에 내린 눈」의 이가경 감독, 그리고 「멈추지 않아」의 박영완 PD가 참석해 작품의 기획 의도와 제작 비하인드를 관객들과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일(토)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상영되어 보다 많은 도민과 어린이 가족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성장 영화들을 준비했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미술관이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MA 필름》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주요 영화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세 일정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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