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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
[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이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북소상공인연합회원 2,630명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 범죄예방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빈발하는 노쇼 사기와 같이 소상공인을 노리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파악해 정책추진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실제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한 기업형 범죄조직은 군부대 장교, 교직원 등을 사칭하여 국내 소상공인 215명을 대상으로 총 38억원의 대리 구매 사기를 벌이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3일 전북경찰청은 관련기관과 ‘여성 등 범죄 취약 소상공인 보호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그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들이 불안해하는 범죄와 실질적으로 필요한 범죄예방 활동을 파악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마련한 것이다.
설문은 소상공인이 경험했거나 불안을 느끼는 범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 인프라 강화 필요성 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범죄예방과 통합지원 활동을 보완·강화할 계획이며,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치안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범죄 불안을 진단하여 효과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소상공인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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