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4월 30일(목) 청사 5층 소통마당에서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치안 정책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믿음직한 전북경찰’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북경찰청은 이 자리에서 치안 현장의 핵심인 ‘4대 경찰 활동 기준’(△경청하는 경찰 △행동하는 경찰 △실력 있는 경찰 △인권 중심 경찰)을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고, 이를 치안 현장 전반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경청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의 안전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그 성과를 다시 도민에게 평가받아 보완해 나가는 치안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이어 ‘행동하는 경찰’을 구현하기 위해 도민의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를 엄단하고, 관계성 범죄에 신속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PM·이륜차 등 교통 무질서 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실력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교육 훈련을 내실화하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수사 전문성과 완결성을 높이는 한편, 합리적인 인력 재배치와 불필요한 관행 개선으로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권 중심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헌법적 가치 교육을 내실화하여 법 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모든 현장에서 적법 절차를 준수하며 도민의 인권을 수호해 나갈 예정이다.
전북경찰은 이러한 4대 핵심 기준을 치안 전반에 정착시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능별 세부 과제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재영 청장은 “경찰의 존재 가치는 도민에게 있고, 우리의 자긍심은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경청과 행동, 실력과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치안 활동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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