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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사진_선대본부)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핵심 기치로 내걸고, 아동 중심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공약을 발표했다.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생활·참여·돌봄·인프라를 아우르는 아동친화 생태계 구축이 이번 공약의 핵심이다.
유 예비후보는 먼저 생활공간 전반에 아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편의점·음식점 등 일상 공간을 대상으로 한 아동친화상점 인증제 확대와 함께 ‘예스키즈존’ 문화를 정착시켜, 아이와 보호자가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책 결정 구조에서도 변화를 예고했다. 아동참여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행정 과정에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형식적 참여를 넘어 실질적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아동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정책 주체’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돌봄 정책은 ‘공백 없는 365 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혔다. 유 예비후보는 도시형 거점 돌봄센터 조성과 함께 ‘완주형 초등 방과후 365 돌봄체계’를 도입해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상시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아동 성장 인프라의 입체적 확충도 병행된다. 현재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완주어린이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놀이·신체활동·독서·교육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단일 시설을 넘어 ‘돌봄-교육-여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아동 성장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아동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투자”라며 “아이와 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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