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후보 수소경제발전특보단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송승룡 단장, 김정헌 상임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수소경제발전특보단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송승룡 단장, 김정헌 상임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안호영 국회의원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전북 상임위원장)은 “그린수소를 중심으로한 수소경제를 전북에서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수소산업에 달려있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다.”며 특보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홍정민 국회의원(고양시 병)은 동영상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특보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시대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며 특보단을 격려하였다.

송승룡 단장은 “거대한 물결로 다가올 탄소중립시대에 이재명 후보만이 우리나라를 세계속의 탄소중립 선도국으로 만들 수 있다며 특보단이 대선승리에 앞장설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특별히 이번 발대식에서 상임부단장으로 임명된 경기북부 수소경제추진회 강진성 위원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수소충전소 설치운동과 노후디젤 상용차의 수소트럭과 수소버스의 보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소산업의 실질적인 정책을 주문하였다.

이번 특보단 출범식은 150여명의 특보들이 임명되었으며 앞으로 이재명 후보의 수소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정책적인 제안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굿모닝전북 기동취재팀 신종현 기자 gm-jb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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