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3.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에 투표개시 시각인 0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를 발령하여 전 경찰관 동원하고 24시간 상황대응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치안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내 611개 투표소에는 매시간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626개 노선에 무장경찰관 1,252명이 지원되어 선관위와 합동 회송경비를 하며, 전북경찰청은 도내 15개 개표소에 대하여는 공정한 개표와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관 및 상설중대 등 투표 당일 총 3,228명을 배치하여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소 경비]

 ■ 투표일 : 3. 9(수) 06:00∼19:30
(갑호비상 : 3. 9(수) 06:00 ∼ 개표 종료 시까지)
- 지휘관․참모(지구대장․파출소장 포함) 정착근무
- 동원되지 않은 全 경찰관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발생시 신 속히 응소할 수 있는 거리에서 대기
- 경력 동원 현황 : 총 3,228명

 ■대 책
❍ 투표소 : 비상연락체계 구축, 매시간 112연계 순찰 및 근무
- 투표소 내·외 질서유지는 1차 선관위 담당, 경찰은 원조요청 시
- 서별 신속대응팀 편성, 우발상황 대비
❍ 투표함 회송 (보관소→개표소, 투표소→개표소)
- 노선별 무장경찰관 2명 지원, 선관위 합동 회송(총 626노선 1,252명)
❍ 개표소 (15개소) : 현장 CP운영, 경찰서장 현장지휘
- 안전검측 실시 : 선관위·소방·한전 등 유관기관 합동
- 경력배치 : 자서 30명, 상설중대 20명 기준 18:30한 3선 배치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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