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룡도의원예비후보(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 전주시제7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송승룡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소경제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전주시완산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청년 수소산업전문가로 소개한 송 예비후보는 “다가올 탄소중립시대에서의 열쇠는 수소산업이다. 전북이 탄소산업시대에서는 뒤쳐졌지만 탄소중립시대에서는 앞서나갈수 있도록 전라북도의 수소산업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삼천천을 생태문화천으로 탈바꿈시켜 삼천 주민뿐만 아니라 전주시민들이 힐링하는 장소로 만들고 삼천동에 있는 6개 시민공원과 연계시켜 걷고 싶은 명품 삼천동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효자초, 신흥중, 전북사대부고, 성균관대법대를 졸업하고 (주)비피제이기술거래를 경영하며 수소산업전문가로서 수소시범도시인 울산에서 수소인력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재명후보 선대위 수소경제특보단 단장과 기후위기탄소중립전북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으로 맹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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