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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사진_자료)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조배숙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5월 11일(수) 오후2시 전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전북도민 성공시대!!” 선포를 통해 대대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조배숙 후보는 "전북도민의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통한 새만금사업의 본궤도 집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국무총리 소속인 ‘새만금특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새만금특별회계’를 조성해 다부처 연계 사업인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용차·조선업 등 전북의 기존 주력산업 부활, 관광벨트 연계로 전북 전체를 관광힐링의 중심지로, 전북을 세계 식품시장의 중심지로, 전북도민의 기본생활권 보장, 한반도 동서 연결 철도와 도로망 구축, 전북을 생활스포츠의 성지로 육성하는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배숙 도지사후보는 “4선 국회의원, 당 대표 등의 경륜과 중앙의 인맥을 통해 전북도민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전북이 혁신적 성장을 통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조배숙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하여 중앙당의 핵심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하여 조 후보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전주시 백제로 전북중앙일보 건물 2층에서 오는 11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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