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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
이날 자경위는 아동과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 지문사전등록 및 지문 채취체험 ▲ 경찰제복 및 장비체험 ▲ 아동학대 예방 훈육 상담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아동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아동 지문 채취 후 뱃지로 만들어 기념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경찰외근장비(수갑, 삼단봉 등)와 경찰특공대 전술장비(방탄헬멧, 방탄복, 헤드셋), 경찰제복 등 장비체험과 경찰오토바이(싸이카), 순찰차, 특공대 차량, 과학수사버스 등 탑승 체험 후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훈육방법 상담 및 홍보 등을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전북도 이형규 자치경찰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과 인식이 개선되길 기원하며 아동이 안전한 전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