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남원춘향제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춘향전 속 등장인물이 되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복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익산시가 '2024년 익산방문의해'를 맞아 시티투어를 통한 케이(K)-관광 선도에 나선다.

군산 시간여행마을이 지난달 2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2024년 2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에서 시민들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해 광한루원 일대에서 다양한 입춘축 만들기 체험 진행한다.

군산예술의전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레플리카전을 오늘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운영한다.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1일부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지 할인 이벤트(2~4월 3개월간 한시적 운영)를 진행한다.

정읍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건강한 책읽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책읽기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30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남원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설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설맞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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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주대사습놀이의 맥을 잇고 있는 전주대사습청에서 우리 민족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남원시는 제94회 남원춘향제를 오는 5월 10일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 활성화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2024~2025년 문화관광부 예비 축제로 선정됐다.

익산부송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쓸음공-알아두면 쓸모있는 음악 공부' 특강을 개최한다.

전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것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연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위원회는 제20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오는 3월 9일~10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린다.

군산예술의전당은 겨울방학 끝자락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힘이 되고자 힙한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주군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태권도시 무주 완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인들 결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