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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안군정신건강센터, 무인정신건강검진기 이전 설치(부안군 제공)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종석)가 군민의 정신건강 관리와 가족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던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부안온가족센터로 이전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무인정신건강검진기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를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장비다. 간단한 설문 방식으로 자가 진단을 한 뒤 결과에 따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전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부안온가족센터와 공간을 공유하게 되면서, 가족 단위의 조기발견·예방 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063-581-5830)로 하면 된다.
이종석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검진기를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26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로 ‘찾아가는 마음안심카페’를 부안온가족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민 누구에게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야간·공휴일 위기 상황이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행정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가 ‘마음 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부안군의 이번 행보는 주민 복지정책의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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