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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원,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5/12/13 23:35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기초부문 최우수상’ 수상

정책으로 증명한 지방의회 본령… 고창군의회, 전국 무대에 이름 올려

고창군 의회 오세환 의원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오세환 의원이 ‘2025년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기초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형식과 구호에 머무르지 않는 정책 중심 의정활동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연례 평가로, 전국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정책의 전문성 ▲입법·제도 개선 기여도 ▲주민 체감도 ▲정책 지속 가능성 등을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기초부문은 실적 중심, 자료 기반 평가가 적용돼 수상의 무게감이 크다.

오세환 의원은 이러한 평가 기준 속에서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기초의원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고창군의회 소속 오 의원이 포함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다.

보여주기식 의정 넘어, ‘결과로 말하는 정치’

오 의원의 의정활동은 일관되게 ‘현장’과 ‘정책’에 맞춰져 있다. 지역 농업 구조 개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정비, 예산의 실효성 점검 등 고창군이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뤄왔다.

특히 조례 제·개정 과정에서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대안 중심의 정책 설계를 제시해 왔다는 점이 평가위원단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민원을 전달하는 의원이 아니라, 행정을 움직이게 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다.

정책 검토 과정에서도 수치와 근거를 중시하며 집행부와의 협의에서 원칙을 고수해 왔고, 이 과정이 의정정책 부문에서 높은 신뢰도를 형성했다는 분석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의회의 존재감 입증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의회의 정책 경쟁력을 전국에 각인시킨 사례로 평가된다. 중앙 정치에 가려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했던 지역 기초의정이 정책으로 충분히 평가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고창군의회가 형식적 의회를 넘어 정책 생산의 주체로 자리매김했다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기초의회에 대한 주민 신뢰 회복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는 분석이다.

“주민 삶을 바꾸는 의정에 집중하겠다”

오세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최우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고창군 주민들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말이 아닌 정책, 보여주기보다 결과로 주민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의원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야 하는 자리”라며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행정의 빈틈을 정책으로 메우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출발한 한 명의 기초의원 의정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로 기록됐다. 이는 지방자치가 명분이 아니라 책임과 실천의 영역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최진수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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