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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영화관 영화관람료 할인 / 부안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문화재단이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부안 군민들이 단돈 1천원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얻게 됐다. 지역 영화관 활성화와 군민 문화복지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 마실영화관, 단돈 1천원으로 최신 영화 본다
부안군문화재단,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부안군문화재단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실영화관 관람료 할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56만8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규모로, 지역 소규모 영화관 운영 활성화와 군민 문화복지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단돈 1천원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할인 사업은 5월 13일부터 시작되며, 확보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약 5,500명의 군민이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같은 사업이 시행 3주 만에 조기 마감된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역시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크다.
마실영화관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대도시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할인 사업이 시작되는 5월에는 기대작도 잇따라 개봉한다. 오는 13일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삶을 다룬 영화 ‘마이클’이 관객을 만난다. 이어 21일에는 영화 ‘부산행’으로 잘 알려진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구교환이 참여한 블록버스터 영화 ‘군체’가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관람료 할인은 단순한 영화 관람 지원을 넘어 지역 영화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관람 비용 부담을 낮춰 가족,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내 문화 소비 흐름을 회복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영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마실영화관을 찾아 다양한 영화를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예매는 마실영화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현장 예매와 발권은 별도 매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실영화관 누리집 또는 전화(063-581-1227)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진수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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