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 여름철 폭염을 날려줄 얼음길을 조성한다.
전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야외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주시는 3일 시청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오는 18일까지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얼음물 1만병을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정천면 학동마을은 씨없는곶감 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남원시 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해 ‘도농교류 산촌마당캠프’를 진행했다.
진안고원시장에서 (사)한국여성 소비자연합 진안지부 회원들이 전통시장 바가지 근절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영외과정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는 각국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잼버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장수군 천천면에서 열리는 ‘제1회 금강다슬기 축제’를 앞두고, 천천면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축제 준비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처음 개장한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임실군에 있는 전북119안전체험관이 청소년의 모험과 도전정신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에게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남원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썸머 클래스」를 운영했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8월 한 달 동안 상수원보호구역(414,525㎡,L=2.1Km)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섰다.
남원시에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늦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시원한 요천 비치 페스티벌이 남원 요천 수경 물놀이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산시는 청년뜰이 창업가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롯데몰 내(內)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을 기념해 순국선열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광복절 8.1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직소천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집무실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로 옮겨 대원들과 함께 숙영하며 안전문제 등 상황관리를 직접 챙기기로 했다.
완주군 의회 이순덕 의원은 삼봉지구 내 중학교 신설의 신속 추진 건의와 장난감도서관 운영과 장난감 기증사업 활성화 필요성을 강력 제안했다.
완주군 인구가 34년 전 인구인 9만9000명대에 접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