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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안군 해양수산과,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후원 캠페인 참여 독려(부안군 제공)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청 해양수산과(과장 김성열)가 지난 18일,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는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후원 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참여 차원을 넘어, ‘해양수산 발전과 인재 양성의 균형’을 강조하는 부안군 행정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양수산과는 부안군의 수산·해양 자원 관리, 어업인 소득 증대, 해양관광 활성화, 수산물 유통·가공 체계 정비 등 현안 업무를 두루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 등 규제개혁을 통해 어업인의 생활 안정과 소득 증대라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며 군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장학기금 후원 참여 또한 ‘행정의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기부를 넘어, 부안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과는 지역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튼튼한 해양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매년 약 2,200여 명의 청년들에게 2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교육 복지를 확대해왔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만원의 기적,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며 범군민적 후원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역 사회의 기반 산업을 담당하는 해양수산과가 인재 육성 캠페인에 선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은, 단순한 시혜적 기부를 넘어 지역 경제와 교육이 맞물려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신호탄이라 할 만하다. 행정이 산업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적 행보인 것이다.
결국 이번 참여는 “부안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 있다”는 원칙을 실천하는 결정적 행위였다. 군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문화와 공직사회의 선도적 참여가 맞물린다면, 부안특별자치도의 청년 인재들이 전국을 무대로 활약하는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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