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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고창군장애인체육회에 성금 500만원 기탁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5/09/29 10:46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민·관 협력 복지 강화

사진 -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고창군 이웃돕기(고창군 제공)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대표 김선례)가 지난 26일 고창군청을 찾아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회 준비와 운영에 직접 쓰일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선례적 행보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자 하는 기업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김선례 대표는 “고창군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 또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기부 행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능동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던진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의 따뜻한 나눔은 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는 공동체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발적 후원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조적 연대, 즉 민간과 행정이 함께 움직이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시사한다.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다. 이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차별 없는 지역 공동체를 실현하는 상징적 장치다. 이번 성금은 그 상징성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자원이자, 지역 공동체가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실천적 사례다. 특히 기업의 참여가 관 주도의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국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액 이상의 함의를 담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 이를 뒷받침하려는 행정,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이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질 때,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만들어진다.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이러한 선순환을 확대시켜야 한다.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된 협력 모델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그 출발점이다. 지역의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연대와 협력이야말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공동체적 가치의 실현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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