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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지도 15호선 입체교차로 준공… “복지지구 접근성·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5/10/02 19:59
“3년 만에 완공… 교통흐름 개선·복지시설 접근성 강화로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사진 - 고창군, 국지도 15호선 입체교차로 준공식(고창군 제공)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고창군이 수년간 지적돼온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인프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국지도 15호선 입체교차로가 마침내 준공됐다. 2일 열린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시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7월 18일 첫 삽을 뜬 이후 3년여 간의 공사 끝에 결실을 맺었다. 국지도 15호선 구간은 오랫동안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입체교차로 설치로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보건소·노인복지회관 등 주요 사회복지 시설 접근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그간의 불편을 떠올리며 “보건소에 가려면 매번 신호대기와 차량 정체에 시달려야 했는데, 이제는 훨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도로 개선을 넘어, 지역민의 삶의 질과 복지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실질적 성과로 평가된다.


사진 - 고창군, 국지도 15호선 입체교차로 준공식(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입체교차로 설치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망 조성에 그치지 않고, 고창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토목공사를 넘어선다. 교통 혼잡 해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직결되고, 원활한 접근성은 보건·복지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온다. 이는 지역균형발전의 토대이자 고창군민들의 일상에 뿌리내리는 사회적 자산이 될 전망이다.

교차로 하나의 준공이 이토록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간 소외돼온 교통환경의 낙후성을 극복하고,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고창군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도로 하나가 아닌, ‘사람 중심의 기반시설 확충’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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