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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보건소, 청보리밭축제장 감염병 예방 캠페인 / 고창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고창군보건소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창 청보리밭축제 현장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계절별 감염병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고창군보건소·전북특별자치도, 청보리밭축제장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
고창군보건소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9일 고창 청보리밭축제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감염병 예방 행태 개선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방식으로 마련됐다.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모이는 축제장을 감염병 예방 홍보의 현장 거점으로 삼아 생활 속 예방수칙을 알리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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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보건소, 청보리밭축제장 감염병 예방 캠페인 / 고창군 |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 기침예절,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몸 상태 확인, 귀가 후 샤워와 옷 세탁 등 진드기 감염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 부스에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계자들은 감염병 예방 홍보물과 안내자료를 배부하며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 실천 필요성을 설명했다.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감염병 예방 퀴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이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은 퀴즈에 참여하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다시 확인했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손씻기와 야외활동 안전수칙에 관심을 보였다. 축제의 활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이 특별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계절별·상황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봄·여름철에는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민 접점이 높은 행사장과 생활현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계절별·상황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축제의 현장성과 보건 행정의 예방 기능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고창군보건소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진수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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