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정읍 출신 기업인 박기종 대표 전북지구 총재 취임

지난 20일 박기종 총재(정읍사웨딩홀 대표)가 22/23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총재로 취임하였다.

박 총재는 “열정 전북지구”라는 주제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한국 최고의 지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박 총재는 “와이즈맨이 추구하는 봉사정신은 소외된 사람에게는 사랑의 손길을 불우한 이웃과는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다. 앞으로 전북지구는 화합과 소통으로 내실을 다지고 타 지구들과도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국제와이즈맨 정읍샘골클럽에 첫 발을 내딘 박 총재는 샘골클럽 회장을 거쳐 제42대 남지방장을 역임하고 2009년에는 혼불클럽을 차터하는 등 국제와이즈맨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와이즈맨이다.

취임식에는 김한섭 한국지역총재, 성광문 명예총재를 비롯하여 전북 도내 와이즈맨 클럽 50여개 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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