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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원장 정우진)가 5월 17일(화) 오후 6시에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강식을 가지고 출범하였다.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는 180만 전북도민에게 용기를 드리는 글로벌 지도자 인재양성과 전북 14개 시·군의 업종별 플랫폼으로 디지털 융복합 교육 · 재정 자치역량 2배 강화를 갖고자 한다.
개강식에서 장우진 원장(전북댓글신문 발행인)은 “전북이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4개 시ㆍ군에 디지털 융복합 교육을 통해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민ㆍ관ㆍ기업의 삼위일체가 되어 글로벌로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환영사로 임수진 이사장(전 진안 3선 군수)은 전북이 군사정부에 의해 중단되었던 개발 계획이 지방자치 부활 30년의 노력으로도 극복하지 못했음을 인지하고, 다 함께 노력해서 전북 발전에 뜻을 모으자”고 했다.
축사로 김관영(전북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글로벌 전북으로 나가는 길이 전북의 미래를 열어 갈수 있다고 판단한다” 며, “새만금 개발과 함께 대기업을 유치하는 통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글로벌지도자 아카데미 임원으로는 유정미 부이사장(대한시문학협회 회장), 추원호 부이사장(건축사 사무소 신세대그룹 대표)의 경력을 알렸으며, 고문이신 이석(황실문화재단 총재), 이남호(전북대 전 총장), 김관영(전북도지사 민주당 후보)가 소개되었다.
한편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의 강사진 구성은 기업의 총수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이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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