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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김성규 (효자 2,3,4동) 전주시의원 후보 “소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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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효자 2,3,4동) 전주시의원 후보 “소통하는 생활문화 정치인이 될 것”

송승룡 기자 rechtsanwalt@hanmail.net 입력 2022/05/25 18:00

[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김성규 효자 2,3,4동 시의원 후보가 “퇴색해 가는 한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예술적으로 보존의 가치가 있는 한지 공예를 알려 전주의 한지 문화를 부흥시키겠다”며 한지 문화 전도사로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성규 후보는 사단법인 장엄 이사로도 활동하면서 한지등만들기 강사 활동에 직접 나서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전통한지등 공예를 시작해 전시회를 개최했고, 전주 명품 한지의 발전을 위해 문화 강좌를 개설하기도 했다. 다문화 연계활동을 통하여 이주여성들의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으로 한지공예 문화교육을 진행하며 소통의 공간과 한국문화 적응의 기회를 제공하고도 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서부시장 활성화, 효자동원 어린이 도서관 설립,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 설립, 엄마 아빠 교육 실현 시스템화등을 내걸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서부시장을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에도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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