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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호 감사는 강의에서 “과거 1000년보다 2010년을 기점으로 10년간의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됐다”며 이러한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근간인 빅데이터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누가,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며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고객들이 끌리는 것은 미세한 차이인 디테일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앞서 식전행사로 이삭빛 시인과 현석 시 활동가가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라는 시낭송을 진행했다.
한편 김일호 강사는 한국오라클 대표이사, 한국정보인증 감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는 기업의 총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전북 14개 시군의 업종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로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수 있도록 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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