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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 9차 강의 성료

송승룡 기자 rechtsanwalt@hanmail.net 입력 2022/07/15 11:59 수정 2022.07.27 09:59


[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원장 장우진)는 “김진철 청장이 12일 전주풍남관광호텔에서 원우들과 도청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미래시대에 부응하는 스타트업 회사와 유치”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9차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진철 청장은 “코로나 상황을 거치면서 한국의 스타트업 회사들가운데 누적 100억이상 투자받은 회사는 240개사에서 360개사로 증가했고, 300억이상 투자받은 회사는 70개에서 108개사, 1000억이상 투자받은 회사는 17개사에서 24개사로 증가했다며 한국의 스타트업 변화에서 미래사업을 찾아야 한다 ”고 말했다.

강의에서 김진철 청장은 “코로나 상황이 4차산업혁명 환경의 조기 조성을 유도했다며 비대면이 강한 회사가 급성장하고 기술공룡 회사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테크기업과 온라인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성공한 스타트업회사는 공유기술접목으로 사업 위험화를 최소화하고 많은 경쟁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롱테일 사업을 선정한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북의 경우 현재 군산항만으로는 중공업이 발전할 수가 없다며 새만금항이 건설되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군산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부품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전주와 익산은 어떤 산업들을 지원해줘야 할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진철 청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솔베이실리카코리아 대표이사등 40여년간 외국계 기업들을 거친 기업인 출신이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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