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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전주지방 행복클럽은 지난 14일 라한호텔에서 제1대 채명신 회장 이임과 제2대 박은미 회장 취임식을 박기종 총재를 비롯하여 각 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원재 지방장의 집례와 최용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거행됐다고 밝혔다.
행복클럽은 2021년 5월 전주풍년클럽의 스폰으로 차터한 이래로 지역사회에 작은 봉사를 펼치며 30여명의 회원들의 친교와 교양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행복이라는 주제로 회원간의 화합을 중요시하는 신생클럽이지만 계속 성장하는 차세대 주목받는 와이즈멘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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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취임회장은 삼성생명 혁진지점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서신초등학교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봉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은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행복클럽은 봉사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클럽이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해 클럽이 존재하고 그 분들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행복클럽이다”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23 행복클럽임원은 박은미 회장, 장하현 차기회장, 김세경 차차기회장, 채명신 증경회장, 김현희 사무장, 구경숙 재무장이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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