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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전경 |
이날 회의는 도내 13개 대기측정 대행업체 대표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굴뚝 시료채취와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측정결과 신뢰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원은 대기측정 대행업체에 대기분야별(시료 채취, 분석방법, 품질문서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대기오염 공정시험기준에 대한 실습위주 교육도 병행해 대기측정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호주 연구원장은 “굴뚝시료 채취와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며, “측정대행업체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기술지원 등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대기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연구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