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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효자추모관,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 원 기부 |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 효자추모관 대표는 “사회·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매년 설과 명절, 그리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미얀마 민주화지지 성금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시를 찾아 나눔을 실천해 준 효자추모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힘겹게 겨울나기를 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주시도 세심히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 효자추모관 대표는 매년 전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코로나19 지원, 미얀마 민주화 지지 성금 후원 등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