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촬영(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오늘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이날 행사는 김철문 전북경찰청장과 경무과장 등 간부와 천상덕 경우회 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도경우회 임원진 등 60여 명 참석, 기념사, 축사와 지난 1년간 경우회 발전과 경찰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경찰정장상, 전북경찰청장 감사장, 경우회 중앙회장 감사장 등의 수여식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 국기에 대한 경례, 좌로부터 한기만 회장, 김철문 청장, 김영구 고문, 강태용고문(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이어 기념사에 나선 한기만 회장은 우리 경우들을 늙은 매화 나무에 빗대어 "예로부터 고고한 선비들은 어린 매화나무 향보다 늙은 매화나무의 향기를 더 좋아하고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나무를 나무의 왕, 백화목이라 불렀다"고 말하면서, "한국 속담에 노합생주( 老蛤生珠)라고 늙은 조개가 진주를 품는다"며 경우들의 경륜과 지혜, 생산성을 칭송하며 모두의 건강을 빌었다.
| 한기만 회장 기념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이어 김철문 전북청장은 축사에서, "경우회 선배님들의 물심양면 도움과 뒤에서 밀어주는 힘으로 올해 을사년도 무사하게 전북경찰의 업무를 잘 넘기고 있다. 또한 정치, 경제적으로도 무리없이 국가가 발전하면서 우리 경찰도 정부시책에 맞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선배님들은 건강에 유의하시라" 라고 주문했다.
| 김철문 청장 축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전 국회의원인 김영구 고문은 축사에서 "고귀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경찰관들이 없었더라면 나라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경찰의 숭고함과 액국심을 깊이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천상덕 경우회자문위원장은 "도시가 발전하는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범죄나 무질서 속에 빠지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것은 역시 경찰의 치안안정 때문이다"라며 경찰의 노력과 경우들의 보이지 않는 역할을 축하했다.
오늘 행사에서 가장 연장자인 강태용(95세) 경우회 고문은 노익장을 과시하듯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자신이 6.25 당시 인민군을 체포하고 사살한 무용담을 말하면서 우리 경우들의 과거 고생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성스러운 조직임을 강조했다
| 경찰청장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이어진 시상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자는 김판석 전북도재향경우회 자문위원에게 수여됐다. 전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은 최성진 도경우회 이사, 김동호 완산경우회 사무국장, 엄홍근 남원경우회 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 경우회중앙회장 표창, 감사장 수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표창장 및 감사장은 전북도경우회 천상덕 자문위원장, 백현규 자문위원, 표창장은 고창경우회 김범중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진 오찬장에서 전현직간 친밀한 대화와 경제 이야기가 많아 나왔고, 내년 2026년도 지방선거와 AI산업 등에 대한 대한민국의 발전상 등에 대해 염려와 기대를 함께하는 대화가 주를 이뤘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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