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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재해대책본부 비상3단계 가동 대설 대응 만전 |
현재까지 집계된 대설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는 없으며, 도는 재해대책본부 가동상황을 유지하면서 제설작업과 적설취약지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5시까지 지속된 대설특보로 평균 적설량은 8.9cm로 김제에 18cm, 군산 17.5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눈이 그친 이후에 무주와 진안의 아침최저 기온이 –15℃.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최고의 한파가 찾아온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