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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2022년 보건의날 기념 보건가족 연찬회 개최 |
이번 행사는 전례 없는 감염병 위기상황 속에서 지난 3년여간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일상 회복을 위해 헌신한 각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 및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향후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한 위기 극복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식전 행사로 비보이 공연과 일차보건의료·통합건강증진사업·감염병 대응 등 유공 공무원에 전라북도지사 표창장(26명)이 수여됐다.
또한 더불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아침마당` 등에 출연한 더공감 마음학교 상담연구소장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심신이 지친 보건 인력을 위한 힐링 강의가 진행됐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시·군 보건소 직원분들께서 농어촌 및 의료취약지역의 건강 파수꾼으로서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대응과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기 때문에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여전히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도내 보건 의료인에게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